논두렁에서 소음악회를~ 노래하는 농부가수 김백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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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하나 9. 하나 0.26(토)/오후 3시~5시 광명시 노온사동 하나 38번지의 들판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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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년간 땅을 일구고 온 킴벡궁 농부.그에게 땅은 살아있는 생명이자 자연의 선물입니다.​, 매년 한해 벼 농사가 쿳그와잉눙 가을 추수가 끝난 논에서 토지와 흐린 것의 매일 감사하 심리울 그 다음은 노래로 음악회를 연 지 어느덧 10년. ​ 올해 10주년을 맞는 '이랑 음악회'에 여러분을 초대하는 것이다.쌀핵의 매운 냄새처럼 구수한 흙냄새를 맡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니 자연스럽고 생기는 음식의 소중함이 아주 특별하게 느껴집니다. 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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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주자 이진우(드럼), 조윤섭(기타), 홍석훈(베이스), 송지현(건반) 하객 엄인호(신촌블루스), 김광석(기타리스트), 박찬금(가수), 지혜예술원, 윤혜숙(시인), 박미루(대북연주자), 박승희(오카리그아인연주자) ○시 낭송 ○북, 기타, 오카리그아인 연주 ○개인 및 밴드 공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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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대행사 재능기부(우산/양산수리/신용식) ○체험행사(도마만들기 체험 및 판매/미술협동조합일, 친환경세제만들기/광명시 기후에 님지과) ○경품추초메※본소음악회는 입장료 없이 누군가 관람할 수 있는 오픈콘서트로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공연후원금은 농부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하며 그 후 남는 쌀 구입에 사용되어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됩니다.※ 우천시 공연장은 '학온동, 행정복지센터'로 변경됩니다.(하쿠 온동, 행정 복지 센터:경기도 광명시 카고 학동 545-8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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