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낮마당’ 강성범 “수다맨할때, 개그맨 아닌 기능인으로 봐” ‘폭소’ 볼께요

22개 방송된 '낮 마당'에서는 강선 봄이 출연했다.

강선 봄은 "96년도에 데뷔했는데 별로 활동이 없었다. 그러다가 군대 갔다 오니 SBS에 코미디 한 명도 없었다고 줄거리를 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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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1'moning정원'방송 캡처

이어 "심형섭 등 동료들이 개그콘서트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 나를 이끌어줬다. 운이좋았다"라고썼습니다.

역시 "그런데 나는 수다를 떨 때 사람들은 나를 개그맨으로 보는 게 아니라 기능자로 봤다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

KBS한개'조정'은 월금 아침 8시 25분에 방송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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